중간계캠퍼스를 약 1년정도 들었는데
1년전에 비해서 놀라울 정도로,
기존의 매출도 적은 매출은 아니었는데 50% 정도 성장해서
올해는 더욱더 기대되는 한 해가 될 것 같습니다.
사실 박사님의 업의 개념을 들으면서 제가 하는 일이
단순히 음식을 만드는 일이 아닌,
아이들에게 수영을 가르치는 일이 아니라,
고객과 지역사회에 공헌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구요.
어린 아이들에게는 어떻게 하면 더 건강해지고,
더 행복한 아이들로 만들수 있을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리더십 전략에서 의사결정권을 상대방에게 준다는것이 얼마나 중요하고
값진 것인지 깨닫게 된 소중한 수업이었습니다.
직원들에게 의사결정권을 주었을때 그 직원들이 파트너가 되었고
저보다 더 열심히 일을 하고 또한 꿈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직원이 되어
너무 행복합니다.
수업을 듣기 전에는
오실장 강남면옥 같은경우, 주 고객층이 누구인지 잘 몰랐었는데요.
박사님 강의를 듣고 반응들을 보았을때 주 고객층을 알게 되었고,
그 고객들에게 더 집중하고, 그다음에 서비스를 하다보니까
오시는 분들이 더 만족스럽게 드시고 가셨구요.
그리고 어린이 수영장 같은 경우에는 아이들의 교육 뿐만 아니라
학부모님들께 아이들이 어떻게 배우고 있는지 전달하면서
학부모님들의 만족도도 더욱 높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