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마리 시간에 박사님께 투자에 대해 여쭤봤는데,
박사님 이야기 듣고 초심으로 돌아가 서두르지 않고 제품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의사결정의 순간에서 기준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신박사님의 은총을 받고 무럭무럭 성장중입니다.
박사님께서 무심하게 하던 일을 계속 하면 언젠가 하늘이 만들어주신 기회가 올거라고 하셨는데
조금씩 그 기회가 만들어지는 듯 해서 신기하고 즐겁습니다.
아무도 가지 않았던 길에 들어섰을 때
가장 두려운 것은 이 길 끝에 과연 내가 가고자 한 목적지가 있을까?
하는 의문과 두려움이잖아요.
신박사님께서 의사결정의 갈래길에서 네비게이션처럼 딱딱
방향을 알려주시니 두려움이 없습니다.
무심히 하던일을 계속하면 목적지에 도달하겠죠!
박사님 수업을 듣다보니
‘마케팅은 홍보하지 않아도 저절로 팔리는 제품을 만드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저 그런 제품으로 승부보려고 하지 말라는 말씀 가슴 깊이 새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