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님과 함께한 실마리를 들으며 저절로 입이 귀에 걸리는 체험을 했습니다.
2018년 처음 박사님 강의를 듣고 

온 몸에 전율이 일어나 쭉 중간계에 머물고 있는 이유가 바로 이거죠.

이번에 드립백 커피를 새로 런칭하면서 가두리부터 이벤트까지

생각에 꼬리를 물며 떠오르긴했는데 머릿속에서 떠돌기만 했던 것들을 박사님이 명료하게 잡아주셨습니다.
이래서 중간계를 떠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또다른 제 비즈니스인 헤겔의 빛 또한 박사님 덕분에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도 없이 코로나가 한창일때 오픈했는데 

오직 입소문만으로 극성수기때 풀 예약이 되었습니다.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잘 적용해서 2022년을 맞이하여

박사님 수업에서 배운대로 가격인상을 했습니다.

가격을 바꿀 때는 속성을 바꾸거나 이름을 바꾸라고 하셔서 저희는 둘다 했습니다.
2022년 헤겔의 빛 이용료를 인상하면서 서비스의 속성을 변화하고 각 등급을 나눠 이름을 붙였습니다.
 

그리고 브랜드의 개념이 명확하다면 할인은 브랜드 이미지에 해가 되지 않는다는 말씀에
가격인상에 대한 공지를 드리면서 딱 한달 간 기한을 정하고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할인이벤트도 VIP과 일반 체험 고객을 차별화해서 진행하기로 했어요.

 

인스타에 올리자마자 예약 문의와 함께 예약이 속속 차고 있습니다.
헤겔의 빛 Ver 2.0을 다듬어주신 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늘 더디게 따라가지만 가랑비 옷 젖듯이 박사님의 말씀이 스며들어있음에 
새삼 감사함이 몽글몽글 솟아오릅니다.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박사님! 중간계 뽀에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