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계 수업은 늘 최고였고 옳아요.
끝까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사님께서 ‘헤겔의 빛’을 주셨을 때 눈앞에 펼쳐지는 그림들이
너무 감동적이어서 그 다음 일들은 사실 큰 걱정안하고
진행했습니다.
wonder한 헤겔의 빛 만들게 해주셔서 무한 감사드립니다.
역시나 박사님께서는 폐부를 깊숙히 찌르며 뿌려주시는 언어의 마법 가루를
갖고 계셨습니다.
헤겔의 빛 오픈 프로모션과 그에 따른 가격 결정 등등
한번에 정리해주셔서 벅찬 마음을 여러번 느꼈습니다.
흔들릴때마다 한줄의 글로,
또 화두가 되는 말씀으로 마음 다잡게 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2020년은 제게 너무나도 힘든 한 해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소하게 웃을 수 있고
순간순간 행복하고
뿌듯하고,
감동하며 울컥하고, 눈시울 뜨겁게
갑사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박사님께서 제가 혼자가 아님을 알게 해주셨기 때문입니다.
열정적인 모습으로 자극이 되어주시고
깨우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