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님, 아마도 박사님을 만나지 않았다면 어땠을까?
그 순간 두려움도 생기지만 욕심이 생겨 진작에,
조금 더 빨리 뵐 수 있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지금의 모든 것은 박사님과 중간계 대표님들과의
관심과 사랑으로 정리되고, 좋은 기회들을 만나게 되는 것 같습니다.
21년 박사님과 함께 하면서
이 코로나 시기에 이래도 되나 싶은 좋은 일들이 많았습니다.
미용계 역사상 연간 회원권으로 예상치 못한 매출을 달성하게 되었고,
파리 패션위크에 참여하는 쾌거까지 이루었습니다.
또 미용업이라는 대면 서비스임에도 불구하고 소폭이지만 매년 매출은 올랐고,
중요한 순이익도 늘어났습니다.
어려운 고비를 잘 넘기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소중해서 그저 감사하다는 말 밖에는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이렇게 용기 주셔서 힘들고 버거웠던 시간들이 싹 없어집니다.
그저 감사합니다. 박사님!